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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현황

by 포인트글로벌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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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미증시는 퍼스트시티즌스 뱅크셰어스의 실리콘밸리은행(SVB) 인수 결정으로 지역 은행주가 좋은 흐름을 보여줬고
양호한 마감을 했습니다. 나스닥은 -0.47%

시장흐름은 지속 양호한 모습인듯합니다. 악재가 있는거처럼 보이지만 하반기까지는 무난한 흐름으로 보고
큰 악재요인이였던 SVB의 인수로 인해 시스템리스크는 크게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려도 해봐야하는 구간으로 보이고, 단 2차전지쪽은 너무 강했기때문에 무서운구간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주 나오는 경제 지표 대부분 부진했고, 전일 제조업에 이어 고용 지표도 예상 하회했습니다. 2월 구인건수 993.1만건. 전월 대비 63만건 감소했고, 1000만 이하가 나온 것은 2021년 5월 이 후 처음입니다. 2월 공장재 수주 전월 대비 -0.7%. 예상 -0.5%, GDP 나우 3.5%에서 1.7%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최근 들어 경기 전망이 급격하게 낮아진 것입니다. 이 여파로 국책금리 급락하며 은행주에 영향을 주었으며, 증시 경고도 다시 부각된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은행 사태 여진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대출 심사 엄격해지며 금융기관 긴축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2008년 금융위기 때와는 다르며 은행, 유가, 저성장으로 작년 저점 위협보다는 적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투자심리 위축으로 몇 개월 내 저점 테스트 가능성이 높으며, ISM제조업지수 약세는 침체 예고. 이 정도 낮았는데 침체 없었던 경우는 4회 뿐이었습니다. 1950년초, 1967년, 1990년 중반, 2000년대. 유가 변수 불구 긴축 재강화 가능성 낮으며, 전일 호주가 금리 동결한 점을 주목한 것입니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를 유발한 재료라고 해석됩니다. 임금 상승세가 완만해지고 있고, 인플레이션 진정으로 보이나 목표와는 거리는 먼상황입니다. 최근 유가 급등은 숏커버 영향이라는 분석이며, 생산 유지 전망했다가 돌발 변수에 움직인 것입니다. 새로운 포지션은 추가로 확인해야 합니다. 감산 불구 유가 상승 제한 요인도 적지 않고, 이 날 유가는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해외 재료 보다 업종별 수급이 더 큰 변수로 보입니다. 전일 반도체, 2차전지 일부 하락, 제약 바이오, 일부 게임주는 상승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돈이 어쨌든 돌고 있는 것인데, 나쁘게 보면 3월 중순 이 후 추세없이 순환만 돌고있는 상황입니다. 2차전지 외 확신있는 추세 종목이 아직 없는 것인데. 2차전지 자체도 가격 부담에 변동성이 커진 구간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투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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