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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증시현황

by 포인트글로벌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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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현황

 

 

전일 미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에 나스닥 3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존슨앤존슨 강세에 다우는 상승했지만, 이 날 나온 경제 지표 일제히 부진했습니다. 3월 ADP민간고용 14.5만으로 예상 20만 하회했으며, 제조업과 컨설팅 부분에서 감소했습니다. ADP 측은 경기 둔화 신호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3월 급여는 2월 7.2%에서 6.9%로 낮아졌고, ISM서비스업지수도 51.2를 기록. 예상 54.5 하회했습니다. 신규주문 62.6에서 52.2로. 가격 65.6에서 59.5로 하향했으며, 금리, 은행 사태 영향으로 분석으로 판단됩니다.

 

 

경기 침체 경고도 꾸준하게 제기되는 중입니다. 제조업 지수 부진이 침체 예고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인플레가 어정쩡하게 나올 경우 더 부담인 상황입니다. 이익 4분기 -4%, 1분기 -6.5% 감소했고, 경기 침체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주장입니다. 신용카드 지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1월 전년 대비 7% 상승, 3월은 -1% 감소했습니다. 2021년 2월 이 후 처음으로 감소인데. 침체 우려 불구 긴축이 이어질 것이라는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

 

지수는 악재 속에서도 연중 최고치 수준이며, 코스피도 기존 박스권 상단까지 올라왔습니다. 이 기간 외국인 6200억원, 기관 9500억원 순매수했으며, 금융투자가 1.1조원, 투신 2300억원 매수했습니다. 최소 이 수급 유지되면 2500p 돌파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의 흐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 2차전지가 코스닥을 끌어 올렸고, 전일도 오후에는 2차전지가 강세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3월 말 이 후에는 상승 기여도에 변화가 보이고 있으며, 반도체, 제약 등이 지수 상승에 영향으로 보여집니다.

 

 

수급 집중도가 낮아졌다는 의미인데, 이번달은 예탁금이 증가하는 시점입니다. 코스닥 중대형주군을 움직일 동력이 있습니다. 물론 조정 요인도 제법 있는 구간입니다. 경기 침체, 실적 부진 등 여파는 부담입니다. 그러나 은행 사태 등 큰 이슈 불구 지수는 올랐습니다. 지수 자체 보다 종목 변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종목 장세 흐름이 깨지지는 않을 듯합니다

 

 

 

전일 국내증시의 주요테마 및 시간외 특징주

 

 

 

정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에 8년간 4,000억원 투자 소식에
-> 마이크로바이옴 관련주 상승

시장 유동성 개선 기대감 속 바이오주 주가 회복 전망에
- > 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

LG에너지솔루션, 中 야화와 수산화리튬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 > 리튬 관련주 상승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IT용 OLED에 2026년까지 총 4.1조 투자에
- > OLED 관련주 상승

 

 

 

 

 

오늘도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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