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증시 현황

by 포인트글로벌 2023. 4. 12.
반응형

미증시 

 

전일 미증시는 CPI 발표 앞두고 신중해진 가운데 혼조 마감했습니다. 아마존, MS 약세에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고, 금융, 캐터필러 등 상승에 다우는 상승했습니다. CPI는 2월 6.0%에서 5.2% 전후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근원은 2월 5.5% 보다 높은 5.6%로 예상 중입니다. 근원 전망이 높다는 점에 안심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긴축은 거의 마무리 지점에 도달했고, 물가 지표가 의미 있는 하락세를 보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 확인하자는 신중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에 대한 우려, 수치들도 지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IMF 세계 경제 성장 전망 0.1% p 하향 조정했으며, 올해 2.8%, 내년 3% 성장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국 1.6%, 유로존 0.8%, 중국 5.2%, 인도 5.9% 인플레, 금리인상, 은행 사태를 리스크 요인 및 기업들 실적 발표 시작되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Refinitiv 기준 1분기 예상 이익은 -5.2% 감소했으며, 상저하고가 가능할 것인지 가늠하는 시간입니다. 연준 인사들은 조금 유연해진 발언이 나오고 있으며, 존 윌리엄스 인플레 진정 위해 할 일 남았다고 했습니다. 물론 현재는 인플레, 고용은 강하다고 언급했지만 인플레 진정 시 인하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제 조건이 있지만 인하 자체를 처음 언급했습니다.

헷지펀드 하락 베팅 늘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지만 침체 우려의 중심은 결국 금리입니다. 인플레 진정시 침체 우려는 다시 진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CPI 수치 예상치 부합하면 우려 완화 전망입니다.

 

 

이번주 CPI와 옵션 만기가 임박한 시점입니다. 특히 CPI는 5월 FOMC 전 마지막 데이터이며, 5월 금리는 물론 이 후 행보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이미 톤다운된 상황이라 설령 올린다고 해도 이 번지 마지막으로 봐야 합니다. CPI 이후에는 금리보다 침체로 관심 이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침체를 우려하는 분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장단기 금리 역전, PMI, 고용 둔화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증시 

 

전일 한국시장은 에코프로 그룹주 조정후 노이즈, 현대차의 전기차 24조 투자소식에 현대차 부품주가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 2차전지, 반도체 섹터가 강세, 바이오섹터도 선별적 상승을 보여준 모습입니다. 
현대차쪽은 시간외  kb오토시스, 구영테크, 아진산업, 현대공업, 대원화성이 상한가를 가면서 시간외 테마를 형성하고있습니다.

 

 

 

평범한 지능을 갖추고 있다면 조바심을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 조바심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문제에 부딪힌다.

"워런버핏"

 

 

오늘도 성투를 기원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