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미 증시는 다우 -0.11%, 나스닥 -0.85%, S&P500 -0.41%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지난 3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fed는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한 부분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cpi는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장중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 금리인하 기대감이 축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초반 CPI가 예상 보다 낮게 나오며 상승 출발했지만 3월 CPI는 5.0%로 예상 5.2% 하회, 전월 대비는 0.1%, 예상 0.2% 하회, 근원은 5.6%, 0.4%로 예상 부합, 에너지 전월 -3.5%, 전년 -6.4% 하락, 가스 전월 -7.1% 하락, 전년 대비는 5.5%, 그 외 중고차 식료품, 의료 서비스 등이 감소, 주거 비용은 전년 8.2%, 전월 0.6% 상승, 다만 근원 물가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근원은 작년 9월 6.6% 이후 하락폭이 더딘 편입니다. 시장을 밀어 내린 것은 2월 연준 의사록인데, 일부 참석자 연말부터 완만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 사태로 대출 감소, 신용 여건 악화가 지속되며, 침체기 벗어나는데 2년 걸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반론을 제기하는 참석자들도 있었습니다. 신속한 대응으로 상황이 개선되었다는 것인데 금리는 동결파, 인상파. 더 강한 인상으로 갈렸습니다. 결국 인플레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에 인상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침체. 인플레 경고 목소리도 이어지는데 인플레이션 오래 이어질것이며, 이미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지표 악화 주목해 보면 노동 시간 1/10 가량 감소했고 이것은 30만 명 일자리 감소에 해당됩니다. 특히 이 지표들은 SVB 사태 이전 데이터를 보면 4~6주 후에 데이터가 중요하며, 아직 정책 갈 길이 먼 상황입니다.
이제는 침체 우려. 실적 평가의 시간으로 들어섭니다. 경기 침체 우려는 긴축 기간과 맞물리는 사안인데 당분간 이 자체는 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증시 수급 변화 여부에 주목해야 하며, 2차전지 큰 변동성이 나타났습니다. 주가 등락 보다 거래대금 변화 주목해야하며, 시총이 낮아져 거래 대금도 줄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른 종목들이 움직일 여지가 생기는데, 에코프로 3일간 거래대금 7조 원 이후 계속 감소하는지, 재차 늘어나는지 변수입니다. 당분간 이차전지 변동성, 자금 분산 가능성이 높으며 제약, 반도체, 차부품 등 순환 업종 주목해 볼 만합니다.
오늘의 특징주
자동차
현대차 '24조 통 큰 투자'에… 모처럼 신난 자동차주
국내 자동차주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분야 24조 원 투자 소식에 들썩이고 있다.
✔관련주
-에코플라스틱
-성우하이텍
-대성하이텍
오늘도 성투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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