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미증시는 다우 -0.42%, 나스닥 -0.35%, S&P500 -0.21%,
주말 해외 변수는 중립 이하의 수준이었습니다. 미 증시 경기 우려에 하락했고, 이번주 나올 제조업 등 다른 기업들 실적이 중요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미국 지표들 지속 부진하게 나오는 중이고 고용, 제조업 지표에 주말에 나온 소매판매입니다. 소매 판매는 최근 5개월 중 4개월 전월 대비 하락했고, 물가 상승 불구 총합이 감소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가격 부담, 경기 우려에 소비가 둔해진 것입니다. 가스 등 영향있었지만 품목 상당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이미 가고 있는것으로 보여지지만 이 점은 연준이 의도하는 측면도 봐야합니다.
미국 증시는 은행들의 호실적에 상승 출발하였지만 소매판매가 부진하게 발표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로 마감 하였습니다. 물가 안정과 미국 신용리스크 완화 등 큰 리스크 요인은 해소되었지만 경기침체라는 부담은 여전히 작용중인 상황이며 그럼에도 연준이 이번에 금리를 더 올릴 가능성이 높아 시장의 투자심리가 냉각되며 하락
하였습니다
국내증시
국내증시는 약보합 출발 예상되며, FOMC에서 0.25% 추가 인상은 이미 반영된 이슈이고 이번이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아 금리인상 싸이클은 이제 끝난 상황이며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한국 증시를 괴롭혔던 3가지는 미국 긴축, 유럽 에너지 위기, 중국 셧다운. 이 3가지 모두 올해는 반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중간중간 돌발 악재가 나올 수도 있고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로 한차례 급락장이 나올 수 있지만 이러한 변동성은 강세장에서 늘상있는 당연한 수순 이라고 생각됩니다.
높은 물가와 금리에 수요 둔화를 유발하는 중인데 수요 감소는 결국 물가 진정 요인으로 작용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상황에 따라 침체, 인플레 완화 각각 해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주 외국인은 주 1조원 순매수를 보였고, 매수 방식에도 일부 변화 감지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 주간 순매수 보다 삼성전자 집중한 편으로 보입니다. 지난주는 삼성전자 비율이 50%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시총 15위 중 13 종목을 순매수했으며, 대형주 고르게 매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 불구 매수세 이어지는지 반도체 감산이 실적 바닥을 확신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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