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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 오늘의 증시

by 포인트글로벌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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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는 다우-0.03%, 나스닥 -0.04%, S&P500 +0.09%,

미 증시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던 가운데 은행주들의 연이은 실적 호조가 하방을 받쳐주면서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시장 기대보다 양호했던 금융주들의 호실적은 증시흐름을 단단하게 해주는 요소로 보였던 VIX가 2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정도로 변동성이 크게 축소되며 밋밋하지만 안정적인 장세 지속 되었습니다

기업들의 실적 자체는 비교적 양호한 수준입니다. BoA, J&J, 록히드마틴 등 실적 예상치 상회한 반면 골드만삭스는 하회하는 실적을 보였습니다. 마감 후 발표한 넷플릭스도 예상치 부합했고, 비밀번호 공유, 가이던스 이슈에 시간 외 하락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회하는 경우 많이 나오며 우려 완화가 되고 있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금융 시장 환경이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선 미국의 5%대 금리는 생소한 위치인데 현재 금리에서는 침체 우려 부각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시점에 정상화되는지에 관심을 가져보며, 일단 5월 인상으로 마무리는 거의 유력한 상황입니다. 인하 시점은 연내 기대도 아직은 살아있습니다. 관건은 2분기 물가에서 4자가 나오는지가 관건인데 확인 전까지 기대와 경계가 반복될 전망입니다. 또 하나는 중국 경기 수혜를 볼 수 있는지인데 전일 중국 성장 지표 호조에도 우리 반응 제한적이었습니다.

중국 지표와 따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소매판매, 산업생산이 엇갈린 이유인데 또 하나는 정치 외교적 이슈도 일부 부담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중국 리오프닝 효과 기대가 반감되는 상황이며 투자자들이 판단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분간 공방 반복 속 종목 장세가 이어진다고 봐야 하며 3월 중순 이후 이차전지 독주에서 이미 변화했고, 실적, 수급 흐름, 보고서 영향도 커진 상태입니다. 

 

 

국내증시 미국 증시 변화가 없었기에 보합권 출발 전망이며
단기 급등 이후 전일 하락세를 보였지만 지수 흐름은 여전히 견조한
흐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차 전지 상승세가 여전한 가운데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가 견조해 지수는 안정적 모습을 보여주네요
다만 하락 종목수가 늘어나고 있어 투자심리는 다소 위축된 모습입니다 코스닥은 단기간에 30%나 급등했기에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나 개인 순매수가 강력해 조정은 장중 조정에 그치고 있습니다
뚜렷한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오늘도 종목장세가 펼쳐질 전망으로 
보입니다. 소외된 기업들 중 올해 방향성이 나아질 기업, 산업 중심으로 지속 비중을 늘리면서 급등한 기업들은 단기적으로 계속 변동성 확대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일 중국의 GDP는 놀라운 수치가 나왔지만 의류, 외식 등 리오프닝 관련 소비 증가 때문. 고정자산투자, 산업 생산 등 한국 제조업에 영향을 주는 지표는 부진. 중국 IT 재고부담 때문. 다만 이는 시간이 해결할 문제기에 하반기에는 중국 제조업도 회복 기대되며 중국 비중 높은 제조업체들의 하반기 턴어라운드는 가능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전일 시장은 포스코의 영향으로 2차 전지 시장이 강세가 좀 나온 모습이었고, 중소형주의 개별 변동성이 컸던 모습입니다. 
에코프로 그룹주에 몰렸던 개인투자자들의 수급이 포스코로 옮겨간 것이 영향을 미쳤고, 바이오의 선별적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마약 범죄 관련해서 인벤티지랩이 강한 모습을 보였고, 좀 더 추적이 필요해 보입니다.
바이오이슈에 빠지지 않는 HLB바이오스탭이 좋은 흐름을 보였고, 모더나 관련주로 소마젠이 강한 변동성을 보여줬습니다. 
감사의견 적정을 받은 크리스털 신소재가 상한가, 전력설비 기술제어 관련해서 비츠로시스가 연속 상한가 화장품관련주의 일부 상승이(실리콘투, 콜마비앤에이치,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메카코리아, 토니모리, 아모레 G 등  특징적인 개별주 흐름입니다

희토류 등에 대한 중국자원 무기화 움직임 대비로 희토류 테마도 움직이는 모습이고   
유일에너테크가 의미 있는 대량거래와 함께 지켜봐야 할 변동성 종목이 됩니다. 

 

오늘도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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