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다우 -0.23%, 나스닥 +0.03%, S&P500 -0.01%,
미국 증시는 영국 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 우려와 기업들의 실적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은행들의 연이은 호실적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오후장에 반등하며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지수 변동성은 크지 않지만 실적에 따른 기업별 주가 변동성은 확대되는 상황이고요~~~
국내증시 약보합 출발 전망. 은행 리스크는 크게 축소되었지만 기술주들의 부진한 실적과 향후 전망은 국내 증시에도 부담이 될 듯 보입니다. 테슬라 실적부진도 전기차 섹터에는 부담이 될 것 같네요
전일 시장은 2차 전지 테마의 순환매가 지속되고, 희토류, 구리 관련테마가 강세였던 하루였습니다.
애플, 아마존 강세에 나스닥은 소폭 상승했고, 일부 대형주 실적 부진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넷플릭스 예상보다 적은 신규 가입에 하락했고, 비밀번호 공유 방지 정책도 어정쩡하다는 평가입니다. ASML 호실적 공개했으나 수주 잔고 감소했고, 테슬라는 모델 Y, 모델 3 가격을 추가로 인하했고, 마감 후 -20% 이상 감소한 실적 공개되며 추가 하락했습니다. 반면 모건스탠리는 예상치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빅 4 금융사들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도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물가 지표 예상치 상회했고, 지난달 10.4% 보다 낮았으나 예상보다 높은 10.1%를 나타냈습니다. 예상은 9.8% 정도로 앞 9를 기대했습니다. 긴축 이어질 것이라는 점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나스닥 선전은 빅 4 기술주들 상승 영향입니다. 현재 미국 내 경제 활동은 큰 변화는 없습니다. 일부 지역 고용 성장 느려지고 있고, 2주 후 FOMC 앞두고 시장은 큰 변화는 없는 모습입니다.
환율이 그간 저항이던 1320원 돌파한 했습니다. 몇몇 외교 이슈 맞물려 추가 상승하는지 체크해야 하며, 코스닥은 3월 10일 이후 이틀 연속 하락 없습니다. 코스피는 3월 27일이 마지막이고, 3일 연속 하락은 3월 10일 이후 나온 적 없습니다. 조정 시 대기 매수가 꾸준하게 움직여왔고, 수급으로 재료를 눌러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국내증시
국내증시의 메인 종목은 반도체와 2차전지 이 구도에 변화가 생기는지 주목....
2차 전지 핵심소재 황산니켈 관련으로 KG그룹주가 움직인 부분 체크 (KG에너켐 양극제 재조의 핵심 원료인 황산니켈을 2014년 국내최초 국산화 -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 국내 양극재 생산기업과 거래)
망간 역시도 2차 전지 핵심소재인데, 태경산업, 태경비케이 등이 관련주로 움직인 모습
바이오 쪽은 경규 옹 인슐린 국내 임상 추진으로 메디콕스가 상한가, 메지오니 500억 원의 투자 유치로 16% 상승 (3자 배정유증)
하나기술이 국내유일 2차전지 장비 전공정 턴키 공급으로 강한 대량거래 발생으로 추가변동성 나올지 확인..
주요 뉴스 및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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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에 철강 수출 때 탄소배출량 보고해야... 정부 "국내서 산 배출권 인정되게 설득하겠다"
TKG휴켐스, 한솔홈데코, 이건산업, 후성, 에코프로에이치엔, 그린케미컬, 태경비케이, KC코트렐 등
900원이면 로봇이 편의점 물건 배달…2조 원 시장 열린다
현대무벡스, 로보티즈, 영우디에스피, 신성델타테크, HDC랩스, 푸른 기술, 우림피티에스, 포메탈, 퍼스텍, 에브리봇 등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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