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다우 +0.2%, 나스닥 -0.29%, S&P500 +0.09%,
미국 증시는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이 급락하다가 막판 반등하면서 낙폭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적인데요 5월 3일 FOMC를 앞두고 있어 눈치보기가 지속되며 , 이번주 알파벳, 메타, 아마존, MS 등 빅테크 실적 발표가 있어 실적에 따른 종목별 장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5월 FOMC 기준금리 인상확률은 91.4%로 지속 상승 중이라 5월 0.25% 인상이 유력한 상황으로 보이네요
상승모멘텀이 당장은 없는 가운데 한중갈등,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싸움, 실적 부진 우려, 코스닥 2차 전지 관련주 변동성 확대, 일부 상장기업들의 무더기 하한가 관련 작전주 우려 등의 리스크가 있어 부진한 증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3개월 이상 증시가 랠리를 보인만큼 쉬어갈 구간에서 부담스러운 이슈들이 나온 만큼 투자심리 회복에 다소 시간이 필요할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일 미증시는 빅테크 실적 앞두고 S&P500은 6일 연속 0.6% 이하 등락만이어졌고, 현재까지 기업들 실적은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이 날까지 77%가 예상 상회. 이전 평균은 66%를 보였습니다. 이익 감소 전망도 -5.1%에서 -4.7%로 수정되었지만 빅테크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램 리서치 등 실적을 감안하면 기술주 둔할 것 주장했으며, 올해 큰 상승 이후 결과라 추가 상승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이 날 나온 지표들은 역시 부진했고, 댈러스 연은 지수 -23.4. 예상 -14.6 하회했습니다.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도 -0.19 수준이며, 단기로는 여전히 금리가 중요한 변수 하는 주장입니다. 향 후 7~10일간 지표들 주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지표 내용 엇갈리며 변동성 유발할 것이라는 의견도 분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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