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현황
다우 -0.8%, 나스닥 -0.46%, S&P500 -0.7%
미국 증시는 출발은 좋았지만 FOMC 이후 다소 매파적인 발언이 나오며 하락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지역은행 리스크도 지속되며 미국 증시는 전강후약 장세로 마감하는 약세장의 흐름을 보였구요 ADP 민간고용자수는 크게 상승하며 지표는 호전하였으며 , FOMC는 금리를 0.25%인상하는 것으로 결론. 파월의장은 금리중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게 없다고 했고 여전히 데이터에 의존하는 기존의 생각을 고집하며 시장에 실망을 주며 금리인상이 이제 끝났길 기대했던 기대심리가 실망으로 바뀐 가운데 지역은행 리스크에 대한 부정적 멘트도 부담으로 작용하였습니다.
다만 채권시장은 연준의장 발언과 반대로 차후 90bp 정도의 금리인하에 베팅하는 모습이네요.
연준은 예상대로 0.25%p 인상했고, 성명서에서 additional policy firming 문구 삭제했습니다. 필요시 추가 인상 문구 없어져 금리인상 끝 해석입니다. 상승하기도 했으나 파월 등판 후 하락마감했고, 인플레이션 진정에 시간 걸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강한 경기 침체는 피할 가능성이 높고, 지난달 초 은행들 여건은 광범위하게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아직 금리인하 적절하지 않다고 발언했고, 6월 회의 결정은 아직 예상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동결 여부도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 것으로 이해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인하와 동결 동시에 선을 그으며 실망 매물 출회했고, 시장에서 예상한 수준이었다고 봐야겠습니다. 국채 금리와 달러 인덱스 모두 하락했습니다. 사실상 마지막 금리인상이라고 판단한 것인데 파월은 불필요한 피봇 신호 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FOMC 이벤트는 종료로 약간의 변동성은 예상됩니다. 달러 하락 등 증시 외 지표는 괜찮았고, 이제는 종목 구도에 집중해야하는 시기입니다. 3월 중순 이 후 양시장 대형 업종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며, 삼성전자는 외국인 지분이 단기에 2.2%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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