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상을 시작해 보세요.
현재 내가 투자하고 있는 기술주와 반도체 에대 해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올해 8.11% 오르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서학개미들의 기술주 매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성장주 전망 개선 기대감과 함께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양새입니다.
기술주 매수세가 커지면서 월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베테랑 투자자로 불리는 랜즈버그 베넷의 마이클 랜즈버그 최고투자책임자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기술주는 한동안 죽었다”며 “올해 일부 투자자들이 기술주로 다시 몰려들고 있지만
실적 우려가 예상돼 좋은 성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뉴욕 월가를 대표하는 경기 비관론자 제레미 그랜섬 GMO 공동 창업자가 뉴욕증시 간판지수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500이 올해 17% 폭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거품이 터지려면 아직 멀었다며 연초 랠리에 너무 흥분하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84세의 머니매니저이자 장기투자 전략가인 그랜섬은 24일 투자보고서에서 연말 S&P500이 3200선에서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 한 해 전체로 보면 17% 떨어지는 것이고 현재 수준 대비하면 20% 주저앉는 것이다. 그는 S&P500이 올해 한동안 3200선 미만으로 내려갈 것이라며 심하면 3000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예상했고 S&P500이 2000선 부근까지 "잔인하게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그랜섬은 우려했습니다. 그는 "문제의 범주가 평소보다 더 크다"며 "어쩌면 내가 목격한 것 중에서 가장 클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랜섬은 "잘 될 수 있는 것보다 잘못될 수 있는 것이 더 많다"며 "글로벌 기준에서 시스템이 정말 잘못되기 시작할 가능성이 분명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우리는 앞으로 전개될 미국시장이 예측만 할 뿐 정확하게 단기로는 어디로 갈지는 불투명합니다.
장기로는 당연히 우상향 하겠지만요. 제가 장기투자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오로지 본인판단과 원칙이 중요합니다.
저는 TQQQ 장기 SOXL (스윙. 장기) 투자 중입니다. 장기계좌는 RSI가 과매도(최소 35 이하) 구간일 때만 분할 매수합니다. 그래서 매수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요. 매수하고 싶어도 꾹 참고 있습니다.
이번에 SOXL은 스윙계좌에서 일부매도했습니다.
완벽한 하지는 않지만 제 기준에 과매수 구간이라고 판단했어요.
내일 또 오르면 일부매도예정입니다.
요즈음 서학개미들은 변동이 심한 3배 레버리지 투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익이 3배인 만큼 손실도 3배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보다 더 신중하게 투자했으면 합니다.
특히 매수가 중요합니다. 장기로 하면 안 팔아도 돼 거든요.
우리 모두 경제적 자유가 오는 날까지 천천히 여유로운 마음으로 투자에 임하셨으면 좋겠네요.
피터린치 명언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투자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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