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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및 국내 증시 뉴스앤 이슈

by 포인트글로벌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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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다우 -0.17%, 나스닥 +0.18%, S&P500 +0.05%, 

미국 증시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기술주는 상승한 반면 산업재와 음식료는 하락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4월 콘퍼런스보드 고용동향지수는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고용 둔화 추세는 지속 중. 미국 고용보고서 내용과 비슷한 상황. 고용은 견조하나 천천히 식어가는 상황입니다.

미국 기준금리 사이클에 영향을 주기는 어려운 모습으로 증시 영향에  제한적입니다.

 

빅테크 등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가장 강하게 상승했고 반도체도 상승. 부동산, 산업재, 유틸리티, 음식료 등은 하락. AMD는 인공지능 시장 성장 기대로 +5.8% 급등했고 엔비디아도 +1.7% 등 동반 상승. 빅테크 기업인 알파벳은 +2.1%, 넷플릭스 +2.6% 등 상승. 넷플릭스 강세로 미디어 관련주인 디즈니도 +2.4% 상승. 테슬라 +1%, GM +1% 등 자동차 강세. 마이크론은 -0.6% 하락. 음식료 기업인 타이슨푸드는 실적 우려에 -16% 폭락했습니다.

 

CPI의 경우 전월 대비는 올랐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0.1%였으나 이번달은 0.4%로 예상하고 있으며, 조금은 긴장도가 높아지는 대목입니다. 뉴욕 연은 1년 기대인플레 4.4% 기록했으며, 전달 4.7% 보다는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채권 금리 올라가고 6월 추가 인상 확률 조금 높아졌고, 지역 은행 리스크는 꾸준하게 완화되었습니다. 팩 웨스트, 분기별 배당금 줄인다는 보도에 강세를 보였고, 주당 25센트에서 1센트로 대폭 축소  CEO는 여전히 은행 상황이 건전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간 침체, 지역은행 부담을 실적으로 막는 중으로 보이며, 실적 시즌 정점 넘어가는 가운데 은행 리스크 축소 중입니다. 부채한도 이슈는 지속 불안 요인으로 작용 중이며, 옐런. 현재 위기 돌파할 방법은 전혀 없다고 말했으며 , 의회의 합의만이 유일한 해법임을 강조 중입니다.

 

 

 

 

 

 

국내증시

 

전일 증시는 우려 완화. 과열 종목 경계감 작용했고, 미국에서 나온 3대 우려 요인 진정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리, 은행, 빅테크 실적 등 호재가 아닌 걱정 완화로 반등 정도 사안이며, 과열 경계감에 매수세 이동한 영향도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 과도하다는 일부 보고서들이 나왔으며, 모 증권사 바이오주 주가 조작 의혹에 수사 중입니다. 단기 상승한 종목에 대한 경계감 작용할 사안들로 판단되며, 다만 둘 다 일회성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내증시는 미국 반도체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강보합 출발 전망. 다만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있고 부채한도 협상도 아직 불확실해 강한 상승보다는 제한된 박스권 움직임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코스닥은 전일 하락처럼 2차 전지의 부진과 신용잔고 부담으로 상승이 제한된 상황. 기술적 조정은 당분간 이어지는 가운데 소외된 기업들과 호실적 발표 기업 중심으로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5월은 소외된 곳에서 계속 기회를 찾는 것이 합리적. 전일 네이버나 건설, 피팅주의 급등처럼 소외된 기업이 조금이라도 긍정의 실적 발표나 모멘텀을 보여주면 급등하는 상황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성장이 기대되는 반도체 핵심 소부장 및 반도체 대표주, 해상풍력 관련주, LNG 인프라, 로봇 등의 관련주를 급락 조정 시 비중을 늘려가면서 단기적으로는 부진했던 인터넷, 게임, 바이오, 건설, 석유화학, 음식료 등의 업종 관심 필요합니다.

 

결론

 

이제는 경기. 실적에 따른 종목 장세 국면으로 들어 들것으로 판단되고 , 전일 또 하나의 특징은 실적, 보고서 종목 강세입니다. 숫자 단기로는 부채한도 협상, CPI 등은 변수이지만  이 역시 지나가는 일정입니다. 주변 재료보다 수급 누적되는 종목 군에 집중하며 시장 대응 임하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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