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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현황

by 포인트글로벌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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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다우 -0.66%, 나스닥 +0.18%, S&P500 -0.17%, 야간선물 -0.12%, 환율 1328원(+2원), 

반도체지수 -0.63%, 유가 70달러 -1.5%

 

 

전일 미증시는 낮은 물가, 지역은행 이슈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우는 디즈니 실적 부진 겹치며 더 하락했고, 나스닥은 알파벳, 테슬라, 아마존 강세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역은행 불안 재부각되었습니다. 팩 웨스트 지난주 예금 9.5% 감소했고 , 이 소식에 -20%대 급락. 여타 지역은행 영향 주었습니다. 

물가 지표는 안도감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PPI 역시 전년 대비 2.3%로 예상 2.4% 하회, 전월 대비는 0.2%로 예상 0.3% 하회했습니다. 근원은 각각 3.2%, 0.2%. 예상은 3.3%. 0.2%를 발표했고,

 신규실업수당은 26.4만 건으로 예상 24.5만 넘겼습니다.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입니다. 

수요 완화로 인플레 더 둔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국채 금리 하락하면서 빅테크 매수 유입 이유로 보입니다. 다만 연준 인사들 입장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인플레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부채한도 협상도 외신에서 매일 보도 중이며, 옐런이 세계 경제에 심각한 영향 우려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디폴트 우려에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도 언급했으며, 디폴트 가능성에 상황실 가동 중입니다. 

한편 영국은 0.25%p 금리인상하며,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 동시에 높였습니다. 

경기 침체 가능성 낮다고 진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 사태. 미국 금리, 기업 실적 등 불안 요인이 일부 완화된 상태입니다.

은행 사태는 공매도 세력 감시 가동 이후 완화되었고, 팩 웨스트 문제 재부각되었지만 이전보다는 덜 한 상황입니다.

미국 금리는 최소 인상 사이클은 지나간 듯하며, CPI 공개되면서 인상 마무리론에 더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국내외 기업 실적 시즌도 일단 마무리되었고, 실적 추정치도 일부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남은 부담 일정은 부채한도인데 부채한도의 경우 단기로는 변동성 요인입니다

 

2011년 8월 증시 급락에 대한 우려가 있고, 당시는 부채한도 타결 이후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S&P 측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결정타였는데 즉, 부채한도 협상 자체는 결국 타결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당시와 같은 이슈가 나오는지가 관건이며, 부담 요인 진정에 적어도 큰 매물 출회 가능성 낮은 상황입니다. 종목 장세가 이어질 정도는 된다고 봐야겠습니다. 2차 전지 노이즈가 이어지는 중이고, 강한 매수가 이차전지로 컴백할 가능성 낮아진 상황입니다.

 

 

국내증시

국내증시는 강보합 출발 전망. 미국 증시 혼조세를 보였고 은행리스크는 여전하나 신용리스크 확산 가능성은 제한적인 상황인 만큼 증시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마이크론이 D램 업황 개선 기대로 모처럼 급등한점도 긍정적 요인. 비록 에코프로 회장의 2심 판결에 따른 2차 전지 투자심리 악화는 지수에는 부담이나 2차 전지에서 빠져나온 수급이 다른 곳으로 분산될 수 있어 이로 인한 증시 영향은 일시적이라 판단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 1분기 실적발표가 마감됨. 실적 발표에 나온 숫자도 중요하지만 결국 방향성이 주가를 결정. 아무리 숫자가 좋아도 지금이 최고면 주가는 하락하고 적자여도 개선되면 상승하는 것이 주식시장입니다.


5월은 소외된 기업들을 계속 관심 갖고 방향성을 확인하면서 비중을 늘려가는 구간이고  하반기가 지금보다 나아질 반도체, 석유화학, 음식료, 드라마, 인터넷(웹툰 등 콘텐츠) 등의 업종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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