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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어디로 흘러가는가? 미국 대선 직전 연도의 강세 현상, 2023년은 다를까?

by 포인트글로벌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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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연초부터 미국 주식은 강세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S&P500과 나스닥 100을 살펴보기로 하자.

 

S&P 500, 나스닥 지수는 미국 대선 직전 연도에 실적이 좋았다.   격동의 2022년이 지나고 현재는  주요 지수 상황이 좋아 보인다.  2024년 미국 대선 직전 2023년에도 증시 랠리 나타날까?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는 2024년 11월 5일 화요일로 예정되어 있으므로 2023년 대선 직전 연도에 해당한다.

S&P500  

지수를 보면, 1950년 이래 대선 직전 연도의 1분기는 18번 중 17번 긍정적으로 나타났고 평균 상승률은 7.4%였다. 4년 대선주기 중에서 최고의 실적을 내는 분기이기도 했다. 또한 2분기 역시도 실적이 좋은 편이었다.

대선주기의 패턴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대통령 임기 첫 2년 동안은 증시가 최악의 실적을 낸다. 가장 인기 없는 정책이 채택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한편, 대통령 임기의 마지막 2년 동안에는 최고의 증시 실적이 나타난다. 이 시기에는 가장 인기 있는 정책이 채택된다. 당연하게도 선거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 대통령 임기 첫 해와 두 번째 해에는 증시 실적이 가장 나쁘고 세 번째, 네 번째 해에는 가장 좋다. 4년 중에서도 세 번째 연도가 최고의 실적을 보일 수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S&P 500 지수 실적은 1900년 이래 다음과 같았다.

  • 임기 첫 번째 연도: +6.82%
  • 임기 두 번째 연도: +2.94%
  • 임기 세 번째 연도: +11.84%
  • 임기 네 번째 연도: +7.63%

한편 바이오테크, 산업재, 헬스케어 섹터는 민주당 정권에서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제약 및 항공 섹터는 공화당 정권에서 선호된다.

또한 미국 상하원 다수당 나뉘어 있을 때 시장 실적이 좋았지만, 민주당이 다수당일 때 더 좋았다. 여전히 아래와 같은 요소들이 S&P 500 지수와 관련이 있다.

  1. S&P 500 지수의 200일 이동평균: 2022년 3월, 2022년 8월, 2022년 12월 그리고 2023년 1월에는 200일 이동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가끔은 넘기도 했지만 곧 다시 아래로 떨어졌다. S&P 500 지수가 3,783포인트 이상을 유지하는 한 문제가 없지만, 진정한 랠리를 위해서는 200일 이동평균을 돌파해야 한다.
  2. 피보나치 수준: 2022년 10월 저점을 향해 따라내려가면 일련의 영역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영역은 상방 목표 및 저항선으로서 역할을 한다. 2022년 11월에 S&P 500 지수는 첫 번째 영역에 다다랐다. 첫 번째 상방 목표였으며 저항선으로도 작용했다. 두 번째 영역 또는 두 번째 중기 상방 목표는 4,150포인트다.

 

나스닥 

22년에는 애플(APPL), 아마존(AMZN), 알파벳(google),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주가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2022년 주가 변동

  • 애플: -26%.
  • 아마존: -50%.
  • 알파벳: -39%.
  • 마이크로소프트: -28%

2008년 주가 변동

  • 애플: -57%
  • 아마존: -45%
  • 알파벳: -56%
  • 마이크로소프트: -44%

2008년과 2022년 사이 14년 동안 애플,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하락한 연도는 없었다.

2000년 이후나스닥 100 지수 실적은 다음과 같았다.

  • 2000: -37%
  • 2001: -33%
  • 2002: -38%
  • 2003: +50%
  • 2004: +11%
  • 2005: +2%
  • 2006: +7%
  • 2007: +19%
  • 2008: -42%
  • 2009: +55%
  • 2010: +20%
  • 2011: +4%
  • 2012: +18%
  • 2013: +37%
  • 2014: +19%
  • 2015: +10%
  • 2016: +7%
  • 2017: +33%
  • 2018: +.04%
  • 2019: +39%
  • 2020: +49%
  • 2021: +27%
  • 2022: -32%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도  2022년 10월 중순에 저점을 기록한 이후 30% 상승했다.

미국 대선 직전 연도의 증시 강세 경향, 2023년은 다를까?
 
 
 전문가들은 한두번의  하락이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 우상향을 외치고 있다.
저는한번의 저점을 기다라고 있지만 오지않을수도있다.
주식의 방향은 데이터를 가지고 전망만 할뿐 정확한 판단을 할수는 없다.
저는 3배 레버리지 tqqq  soxl 중장기 투자하고 있다.
아마  먼 미래를 보면 아직도 싸다는 생각이든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저점해 사볼까 ? 하고 시장이 한번은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저는 2억으로30억 만들기 10년 (2022-2031)프로젝트(노후대비)에 도전하고있다.
아직도 9년 남은 머나먼 여정이지만 조급하지않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투자하고있다.
우리모두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투자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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