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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시황

by 포인트글로벌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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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1.24%, 나스닥 +1.28%, S&P%00 +1.19%,

 

 

미국 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합의 기대감 증가와 반도체주 상승, 미국 지역은행 리스크 완화로 급등 마감했습니다.

빅테크 강세와 더불어 모처럼 경기민감주들이 호실적에 상승했고 미국 지역 은행 예금 증가 소식도 긍정적 요인입니다.

 매카시 하원의장은 며칠 내로 합의가 가능하다고 발표하며 투자심리 호전 돼 가고 있습니다.

 결과는 지켜봐야겠지만 합의는 될 듯해요...

 다만 예산안 삭감이 IRA 보조금에 영향을 준다면 국내증시에는 부담이 될 수 있어 합의보다는 예산안 삭감 시 내용 확인이 더 중요합니다

 

지역은행 문제도 진정되며 상승에 영향을 주었네요. 협상 타결 기대를 높이는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채무 불이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고, 바이든의 협상 의지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상승폭을 키운 것은 바이든의 발언인데 G7 출국 전 디폴트 전 합의 확신한다고 한 것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민주당 하원 원내 대표도 2주 내 합의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JP모건 다이먼도 채무 불이행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합의 일정은 사실상 다음주가 고비입니다.

 

미국은 5월 29일이 현충일 즉, 다음 주말까지가 실질적인 협상 기한입니다. 말 바꾸면 6월 1일이 아니라 5월 29일이 기준인데 다음 주 중 부분이든 전면이든 합의 가능성 생긴 것입니다. 지역 은행 이슈도 진정되며 불안감 완화가 됐으며, 웨스턴 얼라이언스 예금 20억 달러 증가 소식도 있었습니다. 뱅크런 우려 진정에 주요 지역은행 10% 전후 상승했고, 지표와 실적도 긍정적 영향을 주었습니다.

 

 

S&P500은 5월 내내 나타났던 보합세를 돌파하는 모습도 연출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폭도 건전합니다. 일부 기업만 오르는 것이 아닌 대다수의 기업이 동참하며 증시가 전체적으로 들어 올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채한도 이슈는 그 자체만으로 시장에는 악재입니다. 부채한도가 해결되는 순간까지 시장은 변동성을 겪어야 하며 해결이 된다 하더라도 다시 그 후폭풍을 견뎌야 합니다. 
2011년의 경우도 7월 합의가 된 이후 시장의 하락세가 더 급격하게 나타났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코스닥은 엔터주가 연일 강세 보이며 지수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주도주와 주포가 등장해 있는 것입니다. 해외 부담스러운 일정이 해소된 것은 아닙니다. 부채한도 역시 월말까지 불편함 유발 재료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재료들 역시 노출된 상황으로 금리인상 종료, 실적 바닥론도 밑바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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