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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경제 핵심 뉴스

by 포인트글로벌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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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 GM 미국 배터리공장 지원금 받는다, 추가 공장 2곳 설립 가능성도

삼성 SDI가 GM과 공동으로 설립하는 미국 전기차 배터리공장에 지방정부 차원의 세제혜택 등 지원금을 받는 방안이 확정됐다. GM은 이미 2곳의 배터리 생산공장 신설을 목표로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어 삼성 SDI와 추가 투자 계획이 논의될 가능성도 떠오른다.
미국 지역언론 디트로이트뉴스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세인트조셉카운티 의회는 현지시각으로 23일 삼성 SDI와 GM의 배터리 합작공장에 지원 계획을 승인했다.

 

대주주외 80% 지분 ~유통주식 20%  코오롱글로벌
‘1200조’ 우크라이나 전후재건 시장 찾는 K-해외건설… 국토부 적극 지원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와 함께 현대화 추진…8932억 달러·10년 계획
국토교통부, 폴란드 투자청 MOU를 통해 지원의지 표명
국내 주택경기 악화, 유럽 플랜트시장으로 눈 돌리는 국내 건설업계

 

KIND, 폴란드 열병합발전 시장 진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폴란드 열병합 발전소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IND는 지난 12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베올리아·오리엔스·BHI 등과 열병합 발전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 사업은 바르샤바 우르수스 지역에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추후 논의를 거쳐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삼부토건,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 규모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연달아 협약 체결

디와이디 계열사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요충지 마리우폴(Mariupol) 시, 폴란드 건설회사 ‘F1 Family Holding LLC’와 재건사업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 따라 삼부토건의 복구 사업에 더욱 가속화가 붙을 전망이다. 마리우폴은 우크라이나 최대 피해지역으로 면적은 244k㎡이고 인구는 전쟁 전 43만 명으로 추산된다. 

 

현대차, 울산공장 전면개조...LNG 버리고 수소 라인 만든다

친환경 '수소버너 기술' 연내 개발...26년 울산· 27년 북미 신공장 순차 적용

 

현대차, 국토부에 '친환경 수소버너 중장기 로드맵' 제출... CO2 등 온실가스 배출 '제로' 도전

 

한 때 넥쏘 '단종설' 돌았지만...'생산부터 모빌리티까지' 전략 추진

현대차가 수소버너 개발에 나선 것은 수소 상용차 등 수소 관련 사업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수소 포트폴리오를 수소차에 국한하지 않고 '생산부터 모빌리티까지'라는 큰 틀 아래 전사 차원에서 다루겠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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