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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경제위축 지속에 글로벌 증시 시황

by 포인트글로벌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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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0.77%, 나스닥 -0.61%, S&P500 -0.73%,

 

전일 미증시는 부채한도, 경기 침체 이슈 이어지며 지수 하락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여전히 타결 기대 높지만 불안함도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공화당 강경파, 매카시에 지출 삭감 약속받아내라고 했으며, 백악관측은 삭감은 어렵고 동결을 타협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양측은 여전히 대화는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옐런은 WSJ 인터뷰에서 6월 1일 날짜 거의 확실하다고 했습니다.

 공화당은 옐런 X데이트 안 믿고 자신들이 우위로 보고 있고, 무디스, 미국이 채권 이자 못 내는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실제 발생될 경우 신용등급 전망 바꿔야할것으로 보이며, 막판 타결 예상하나 변동성 부담인 상황입니다.

 

추가적으로 중국 경기 부진 우려도 작용했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에 경기 악화 우려하는 상황으로 중국 증시 하락, 구리 가격도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론 제재가 긴장감 조성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FOMC 의사록은 내부 의견이 맞서는중이며, 몇몇 참석자들 전망대로 될 경우 추가 정책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부는 물가 안정 속도나 너무 느리다고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향 후 추가 정책 필요하다고 주장인데 조금 더 다수는 추가 인상 불필요하다는 쪽입니다.

 

 

현재 부채한도, 중국 변수가 겹쳐있는 구간입니다. 

협상 타결 예상하나 돌발 상황도 부담이며, 6월 1일까지 타결이 안 되는 경우 1일 직 후 주말이라 날짜 넘기고 타결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 경우 직전까지 증시 변동성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다만 실제 디폴트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봐야겠으며, 정치 경제적 부담이 너무 큰 사안입니다. 

투자자들도 결국 타결을 염두하고 반응할 것으로 보여지며, 중국 코로나 상황은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진자 증가는 유력하나 봉쇄 여부는 불투명하고, 증가 보다 리오프닝에 변수가 되는지가 중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추이는 더 살펴보며 판단할 예정이며 차분히 시장 대응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증시 

최근 국내증시는 2600포인트를 목전에 두고 다소 부진. 수출이 여전히 부진하고 중국 지표도 부진해 당장 2600 돌파는 쉽지 않은 상황이고 여기에 부채한도 협상도 여전히 지지부진한 만큼 강한 상승보다는 등락을 거듭하는 장세를 예상합니다.
소외된 경기민감주 비중확대 지속 필요하고 전일 급락한 중국 소비주도 화장품 OEM, 브랜드 의류, 게임/인터넷 중심으로는 비중확대 필요합니다.

경쟁력있고 향후 방향성이 나아질 업종이라면 소외받을 때 관심을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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