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삼성전자 2년만에 온 기회 ..오늘의 증시시황

by 포인트글로벌 2023. 5. 31.
반응형

다우 -0.15%, 나스닥 +0.32%, S&P500 0.07%,

야간선물 -0.03%, 반도체지수 +0.1%, 환율 1318원(-8원), 유가 69달러(-4%)

 

전일 미증시는 엔비디아 강세, 부채한도 막판 진통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초반에는 부채한도 합의에 안도감 작용했지만 공화당 내부 반발 알려지며 경계감이 지속되었습니다. 운영위원회 속한 공화당 의원 2명이 반대 의견을 내세웠고, 일부 공화당 의원은 매카시 불신임 투표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최종 표결이 아니라는 점에 불안함 자극한 것으로 보입니다. FOMC 앞두고 추가 인상 가능성 높아진 점도 자극을 했습니다.

 

현재 국내증시는 IT 기업들 강세에 지수 견인되는 양상입니다. 5월 전체적으로 지수는 보합 수준이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10~20% 상승했습니다. 두 종목 시총 비율 감안하면 나머지는 부진한 것입니다. 지역은행, 인플레, 부채한도 속 외국인은 일관성을 보이고 있고, 연초부터 매수 이어간 삼성전자 올리는 국면입니다. 눌렸던 SK하이닉스 같이 올리며 시세 이어지는 중이지만 그 외 수급은 아직은 약한 편입니다. 예탁금이나 기관 매매가 소극적인 상황이고, 외국인 주도하는 대형주 장세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일정상 동시만기일, FOMC로 이어지는 일정이며, 현실적으로 큰 변수가 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FOMC는 설령 올린다고 해도 0.25%p이며, 결정적인 방향 결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재료에 가려져있는 동안 수급에 집중해야하며, 추가적으로 외국인이 계속 IT 집중하는지 다른 종목 군으로 분산하는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두 종목 모두 달러 차트 기준 200주선 부근입니다. 

이 선 안착 여부에 따라 코스닥 종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돌파시 소부장 상승 종목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저항시 기존 종목들 제한적인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업종 수급 동향 꾸준하게 관찰해야 할 시점입니다.

 

우리 증시

 

국내증시 2600포인트 돌파 앞두고 저항 속에 혼조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장 중 중국의 제조업 PMI가 발표되고 미국 부채한도 법안 표결이 있고 내일은 미국 ISM 제조업 지표가 발표됩니다.

-한국에게 중요한 것은 제조업 경기입니다. G2 제조업 경기 회복이 한국 증시 추세적 상승의 요건 중의 하나인만큼 개선된 흐름이 나와주어야 증시 상승이 강화될 것입니다.

-이번주 고용지표 발표까지 있는 만큼 추격 매매보다는 조정을 이용하여 소외된 기업들 중심으로 비중확대하고  반도체는 장기적으로 여전히 매력적이나 단기 상승이 컸고 정말 싸다는 구간은 이미 지난 만큼 신중이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