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증시는 CPI 안도감, 테슬라, 엔비디아 랠리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CPI의 경우 11개월 연속 yoy 감소 중이며, 1921년 12개월 이후 최장 기간 연속 감소입니다.
5월 이후 근원도 낮아질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며, 5월 이 후 중고차, 트럭 가격 하락 재개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수치가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6월 금리인상 확률은 91%까지 상승했고, 7월은 하루 전 26%에서 37%로 상승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7월 인상 확률이 아직은 높은 편 입니다.
골드만삭스 매파적 중지, UBS, 최소 한 번 인상을 예상했고, 테슬라 3.5% 오르며 13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테슬라가 미국내 표준 충전 방식이 되고 있고, 하루 거래대금만 408억 달러입니다.
엔비디아 3.9% 가량 오르며 시총 1조 달러 돌파했지만 다모다란은 추가 상승 제한적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CPI는 어느 정도는 선반영 된 측면도 예상됩니다.
수급에 변화 여부를 주목해야하며, 이번주 외국인 매수 규모면에서는 주춤한 상황입니다.
매도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매수가 줄어든 것인데 월, 화 이틀간 전체 거래 매수 비중 20% 수준입니다.
지난주 평균 25% 보다 낮아졌고, FOMC 일정 앞둔 경계감에 약간 신중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환율 하락으로 환차익 구간이 지나간 점도 체크해야 합니다.
올해 기조로 볼 때 흐름이 바뀐 것은 아닐 것으로 판단되며, CPI, FOMC 일정은 큰 부담이 있는 일정은 아닙니다.
이미 내용은 시장이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결과 노출 후 재료 공백 상태로 진입하게 됩니다.
긍정적으로는 경기 연착륙, 강세장 기대감...
부정적으로는 침체, 베어마켓 랠리 주장 이런 논쟁 속 변동성 이어지는 형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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