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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6만4000건…예상치 소폭 상회속...증시시황

by 포인트글로벌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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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증시는 빅테크 중심으로 매수 유입되며 나스닥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보잉, 세브론 등 하락에 약보합 마감했고, 장초반에는 유럽 국가 금리인상에 신중한 출발 했습니다.

 노르웨이 0.5% p 금리인상, 8월 추가 인상도 시사했으며, 스위스도 0.25% p 인상과 추가 인상 가능성도 야기되었습니다. 

영국도 예상보다 큰 0.5% p 금리인상을 나타냈고, 파월 발언과 맞물려 기술주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이 날 파월은 이틀째 비슷한 발언을 이어갔고, 추가 인상 시사했으나 여전히 데이터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인플레 진정 위해 추가 인상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그중 약간 안도감을 주는 데이터가 나온 상황입니다. 신규실업수당 26.4만 건으로 예상 26만 상회, 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노동시장 완화 해석되고, 5월 경기선행지수도 14개월째 전월 대비 하락했습니다. 주요국 금리인상 불구 기술주들 상승주도했고 특히 아마존은 4% 이상 오르며 지수 견인했습니다. 

 

우리 시장 이번주 외국인 양시장 합 -1.3조 원 순매도입니다.

코스피 전일까지 -9500억 원 순매도 중이죠. 다만 삼성전자는 매수 기조 유지 중이며, 시총 10위 이내 중 자동차 정도만 매수하고 있습니다.

즉, 전기차 외에는 시총 상단 대부분 매도하는 것인데. 특정 업종 이슈 보다 증시 자체를 매도하는 양상입니다.

경기나 실적 문제로 보이지는 않으며, 삼성전자와 자동차 매수는 경기 우려과 다른 측면입니다. 

정부정책 관련으로는 수능의 컬러문항 배제소식에 유비온 상한가, 디모아상한가 NE능률, 윌비스, 비비안, 쌍방울 등 움직인 모습입니다. 

 

시장은 기술적반등이 나오면 일단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단기로는 테마에 집중해서 투자하는게 좋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성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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