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증시는 주요 일정 앞두고 3대 지수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총 6위까지는 모두 하락한 반면 7위부터 19위까지는 모두 상승했습니다.
특히 러셀 2000 지수는 이틀간 약 3% 상승했고, 빅테크 제외 전반적인 분위기는 양호합니다.
상승 종목수가 하락 종목 보다 두 배 가량 많았고, CPI 앞두고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이어졌습니다.
메리 데일리, 속도는 늦추되 2회 인상을 야기했고, 로레타 메스터, 금리 더 올린 후 유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최근 인플레 관련 지표는 꾸준하게 하향하고 있고,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 3.0%까지 내려왔습니다.
국채 금리 하락하며 중소형주 긍정적 반응이며, 기업 실적은 Refintiv 기준 전년 대비 -6.4%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중 내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락 종목수 적지 않았고 매수 주체도 어정쩡한 상황이었죠.
외국인의 선물 매수 유입되었으나 반응은 제한적이며, 여전히 많은 매도가 남아 있다는 점 부담입니다.
즉, 하락 베팅이 충분히 풀리지 않은 것인데 달러인덱스 하락, 환율도 1,299원으로 넘어왔습니다.
국채 금리 하락한 점도 수급에 영향 줄 수 있고, 오늘 장 어제 같은 선물 매수가 유입되는지 체크도 중요합니다.
삼성전자 올해 5일 연속 하락 없었고, 삼성전자 움직임도 지켜바야할 대목입니다.
코스닥은 에코프로 변동성 영향 이어지는지 2차전지 거래대금은 약간 감소했고, 수급 블랙홀 현상이 조금은 완화되는 중입니다.
막판 에코프로 하락 불구 하락 종목수 증가 제한적이었으며, 주초 상승 종목 구도는 좋지 않았습니다.
전일 재건주, 건설, 보험 업종 강세는 경기 보다 이슈에 종목들이 반응한 것으로 보이며, 아직 추세가 아닌 불안정한 상태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2차전지 외 종목들 움직임은 의미가 있고, 순환하며 반등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하락 종목수 많지만 점차 상승 종목수도 증가 중이라는 점에서 조금 더 지켜 바야 할 대목입니다.
전일 시장은 윤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및 폴란드 순방일정으로 인해
우크라 재건주 강세 및 개별주 장세 특히 새롭게 생긴 스레드 테마가 강한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폴란드 경제사절단 관련으로는 유신이 상한가 희림 금강공업 등 재건쪽은 삼부토건이 대장 흐름
현재는 수급적으로 볼때 너무 낮은 강도를 보여줍니다
지수플레이보다 연속하락이 일어났으니 기술적 반등구간으로 봅니다.
오늘도 성공투자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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