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실적 시즌 시작되며 큰 변화 없었고, 금융주 호실적 불구 주가는 엇갈렸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관련 충당금 해석되며, 예상 상회 불구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평가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빅테크는 엔비디아, 메타 하락, 나머지 상승했습니다.
방향성 보다는 변동성이 나타났고, 인플레 변수는 경계감 약간 부각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시건대 기대인플레 3.4%로 예상 상회했으며, 소비자심리지수 2021년 9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월러 추가 인상 시사한 발언 등했으며, 하락하던 달러, 국채금리 소폭 상승했습니다.
본격적인 어닝 시즌, FOMC 앞둔 주간입니다.
내용 자체는 대부분 예상된 것들이며, 0.25% p 인상은 전망이 아닌 기정사실입니다.
다음 FOMC는 9월이라 시간적 여유도 있고, 미국 기업들 실적은 예상 상회 가능성 높습니다.
최근 8분기 중 7분기 예상 상회. 1분기 부합했지만 CPI 이후 추가 상승 동력도 약한 편입니다.
주포와 주도주 흐름이 이어지는지 중요하며, 지난주 외국인은 코스피 1.2조 원 순매수했고, 코스닥도 약 2300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환율, 금리 효과 등에 매수 기조 이어가는지 또 7월 강세 종목들도 흐름 유지되는지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기로는 매물도 나올만한 구간입니다.
코스피 저점 대비 110p 가량 상승했으며, 코스닥도 4일간 4% 이상 상승했습니다.
외국인 선물 매수, 금융투자 매수 효과로 보이고 이 점은 반대로 매물 나올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큰 흐름보다는 일시적 매물 정도로 예상됩니다. 달러 강세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외국인 매수가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도 성공투자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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