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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증시 뉴스앤이슈

by 포인트글로벌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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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시황

주말 미 증시는 중립 정도의 수준이었고, 주요 빅테크 약세, 금융, 에너지주 상승 마감했습니다. 

빅테크 부진은 실적 우려보다는 수급 문제로 보이며, 옵션 만기와 나스닥 100 리밸런싱 여파로 보입니다. 

FOMC 앞두고 금리 조건이 바뀔 가능성도 일부 작용했으며, 그간 빅테크는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되었습니다. 

금리인상 국면에서 현금 많은 점 강점이며, 긴축 마무리가 이런 시각을 바꾸는 계기인지 주목해야 합니다.

 

다만 빅테크 실적 자체는 계속 우상향으로 판단되며, 기술주 펀드에 자금 유입도 지속되었습니다. 

지난주 북미 펀드 자금 이탈 불구 기술주는 유입됐으며, 완전한 추세 전환 보다 일시적 수급으로 보입니다. 

국내증시는 FOMC 보다 수급 쏠림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고 약간 줄긴 했지만 여전히 2차 전지 거래대금 부담입니다. 

지난주 에코프로비엠 거래대금 6.8조 원 에코프로 5.3조 원, 엘앤에프 약 3.8조 원 지난주 코스닥 거래대금 68조 원 세 종목 코스닥 내 거래대금 비율이 23.4%입니다. 이 비율이 15% 이하로 내려가야 하며, 여기에 제약 업종 거래대금 50%가량 증가했고, 예탁금 유입 없이 특정 업종 증가는 부담입니다. 

낮아지는지 여부에 다른 업종 순환 달려있고, 오늘장에서 이 부분 집중 관찰해 보도록 하죠.

 

당장은 증시 주변에 우호적인 재료는 없습니다. 물론 알려진 것 이상의 악재도 없는 상황으로 시황에 큰 변화 요인 없어 쏠림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전지 아니더라도 자금 몰림은 나타날 수 있으며, 지금은 업종별 자금 동향에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기존 반도체, 조선 등 조합에 2차 전지, 제약 등장했고, 주도주 교체인지, 순환 후 주도주 재상승인지 체크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실적 평가 좋은 개별 종목 장세도 진행 중입니다.

최근 장기 성장 동력 확보한 종목들 강세 시도 중이며, 공통적으로 역시 기관, 외국인 수급 누적 종목들과 단기 수급 변화 주목하며 관련주 지속 체크가 중요합니다.

 

2030년에도 리튬이온배터리 시장 압도… 전고체 배터리 점유율 4%”

-SNE리서치 “2030년 LIB 공급량 2943GWh…4.3배↑”
-“전고체 배터리, 기술 문제로 2030년에야 전기차 실증”
-전고체 배터리 소재도 고가라 원가경쟁력 확보 어려워
-“분리막·동박 등 기존 LIB 공급사슬 장기간 주류 차지

 

 

버냉키 전 연준의장 "7월이 금리 인상 마지막일 듯"
 벤 버냉키 전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20일(현지시간)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개최한 웨비나에 참석해 “이번달 기준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6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은 3.0~3.5% 범위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올해 금리인하 논의는 현실적이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주도 성공투자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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