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경기침체 확률 35%
비관론이 펼쳐지는 상황에서 골드만삭스는 경기침체 확률 35%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핵심은 노동시장입니다. 실업률이 매우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합리적인 디스인플레이션 중이라고 보는 것이죠
그럼에도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올해 없다고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AI 열풍이 아니었다면 -10%!
챗GPT로 AI 열풍이 너도나도 시작되고 빅테크는 다른 사업들을 접고 AI에 몰두하기 시작한 것을 뉴스로 접하셨을 겁니다.
실제로 메타로 회사 이름을 바꾼 페이스북도 메타를 접고 AI로 간다 라는 얘기도 있으면서...........
이 AI 열풍이 없었다면 현재 S&P500은 4100이 아니라 3800에 위치해 있었다는 자료입니다
코로나 때도, 닷컴버블 때도, 경기 침체 혹은 위기 뒤에는 항상 어떠한 혁신이 찾아오며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사실입니다.
트위터의 새로운 CEO 발표
NBC유니버설에서 일하던 광고 전문가 린다 야카리노가 트위터를 경영하는 새로운 CEO로 발표되었습니다
왜 야카리노가 되었을까?를 살펴보면
트위터, 메타, 유튜브는 광고 매출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야카리노의 전문이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카리노는 광고주들이 광고 지출을 줄이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엄청 많은 거대한 기업들이 광고에서 이탈했던 뉴스 기억나실 겁니다. 이를 해결할 적임자로 뽑지 않았나 싶습니다
EPS 감소는 과연..
과연 이번 하락장에서 EPS 감소는 어디까지 이뤄질까요?
기업의 EPS가 크게 감소하면 주가 역시 그것을 반영하며 크게 하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실적을 살펴보면 감소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너무 잘 버텨주고 있다.라고 평가할 수 있는데
항상 금리인상 사이클의 마지막에는 침체가 찾아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각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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