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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13

글로벌 경제 뉴스앤이슈 전일 미증시는 주요 일정 앞두고 3대 지수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총 6위까지는 모두 하락한 반면 7위부터 19위까지는 모두 상승했습니다. 특히 러셀 2000 지수는 이틀간 약 3% 상승했고, 빅테크 제외 전반적인 분위기는 양호합니다. 상승 종목수가 하락 종목 보다 두 배 가량 많았고, CPI 앞두고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이어졌습니다. 메리 데일리, 속도는 늦추되 2회 인상을 야기했고, 로레타 메스터, 금리 더 올린 후 유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최근 인플레 관련 지표는 꾸준하게 하향하고 있고,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 3.0%까지 내려왔습니다. 국채 금리 하락하며 중소형주 긍정적 반응이며, 기업 실적은 Refintiv 기준 전년 대비 -6.4%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중 내내 불안정한 모습을.. 2023. 7. 11.
WSJ "美, AI반도체 대중 수출제한 검토속에... 증시 뉴스앤이슈및 파월발언 전일 미증시는 파월 발언으로 초반 고전했으나 빅테크 오르며 반등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파월, 더 많은 긴축이 오고 있다고 언급했고 노동 시장이 강해 긴축을 이어간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연속 인상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시장은 7월은 물론 9월에도 오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페드 워치에서는 여전히 7월 인상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기 downturn 가능성이 높은 것 아니지만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연착륙 자신감과는 조금 다른 발언입니다. 엔비디아 대중국 수출 제한 정책 영향은 일부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초반 여타 반도체주 동반 매물 나오며 반응했고, 고평가 논란도 다시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12개월 예상 대비 엔비디아 47배, AMD 31배, 인텔 32배입니다. S&P500 평균 .. 2023. 6. 29.
침체? 횡보?? 기로에선 증시 (뉴스앤 이슈) 증시현황 미국 증시는 출발은 좋았지만 FOMC 이후 다소 매파적인 발언이 나오며 하락세로 마감. 지역은행 리스크도 지속되며 미국 증시는 전강후약 장세로 마감하는 약세장의 흐름을 보였음. ADP 민간고용자수는 크게 상승하며 지표는 호전. FOMC는 금리를 0.25%인상하는 것으로 결론. 파월의장은 금리중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게 없다고 했고 여전히 데이터에 의존하는 기존의 생각을 고집하며 시장에 실망을 주었음. 금리인상이 이제 끝났길 기대했던 기대심리가 실망으로 바뀐 가운데 지역은행 리스크에 대한 부정적 멘트도 부담으로 작용. 다만 채권시장은 연준의장 발언과 반대로 차후 90bp 정도의 금리인하에 베팅하는 모습입니다. 주말 증시 주변은 강보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은행주들 목요일 급락, 금요일 복원했고.. 2023. 5. 8.
5월 FOMC 회의 이슈및 정리 전반적인 내용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습니다(5.0~5.25%). 2007/8월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가 되었습니다 (10번 회의 기간 동안 500bp 인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동안 성명서에서 계속 들어갔던 추가적인 정책 강화가 적절하다(some additional policy firming)는 문구가 사라졌습니다. 2) 파월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몇 번이나 현재금리가 제약적이라며, 금리인상 사이클의 끝에 다가섰거나, 이미 왔다고(we're getting close, maybe even there) 했습니다. 3) 금리인상 여지는 남겼습니다. 게다가 인플레가 빠르게 내려오지 않을 것이며,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4) 미국 은행들에 대해 파월의장은 건전하다고 말했지만..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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