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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못키운 우리나라 하반기도 암울..5/23 종목 뉴스앤이슈

by 포인트글로벌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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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삼진제약, AR1001 임상3상 한국·미국 임상의 미팅 진행

아리바이오(대표이사 정재준)와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오는 26일 서울에서 'AR1001 글로벌 임상3상 한국·미국 주요 임상의 & 전문가 미팅'을 개최한다. 양사는 지난 2월 AR1001 국내 임상3상 공동 진행과 독점적 제조 판매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LS전선, 유럽 HVDC 2조원대 수주… 역대 최대 송전망 사업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사에서 2조원대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2조원대 수주금액은 LS전선이 수주한 케이블에 한정한 것이며, 전체 사업비는 이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계약 건은 전선업체가 수주한 금액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LS전선은 설명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차전지용 동박 10년 장기공급 계약 체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옛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 5일 2차전지용 동박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경영상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밝힐 수 없는 상대방과 오는 2033년 5월4일까지 10년간 동박을 공급키로 했다. 다만 계약금액은 공시기준 금액을 상회함에 따라 공시를 하게 됐다. 

 


한전, 송·변전 설비 56.5조 투자…서해안에 ‘전력 고속도로’ 만든다

제룡산업, 제룡전기,광명전기 대원전선 등

한국전력- 공사가 향후 15년간 송·변전 설비에 56조5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력 불균형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해·호남권과 수도권을 잇는 초고압 송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K배터리 성장에 웃음꽃 핀 중국…수산화리튬 수입액 490%↑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며 국내 배터리 3사의 매출액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리튬 등 핵심 소재 시장을 장악한 중국의 영향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7일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배터리 양극재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 수입액은 21억6000만달러(2조8000억원)로 작년 동기보다 490.3% 급증했다.

 

 

국내기업들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활발’…해외거점 확보

국내 기업들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재활용 사업)이 활발하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ESG 활동과 함께 이윤 창출 수단이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전기차 산업 메카인 중국 남부에 리사이클링 공장을 설립해 폐배터리 확보에 나서는 한편 배터리 원료인 리튬 물량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이다.

코스모화학,성일하이텍.새빗켐,에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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