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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비디아 강세속에....글로벌 증시현황

by 포인트글로벌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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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효과로 관련주 강세를 보이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작년 11월 이 후 최대폭이며, 엔비디아 주가는 24% 급등하며 나스닥 견인했습니다.

 2분기 매출 110억달러 제시. 예상치 72억 달러입니다.

 22년간 이런 컨센서스는 없었고, AI 수익성을 입증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JP모건은 기존 두 배 수준인 목표가 500달러 제시했고, 시총 1조 달러 근접하며 전 세계 6위로 등극했습니다.

 부채한도 협상은 다른 종목에는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변수는 신용등급 이슈로 확대되었습니다. 

피치 향 후 하향 가능성 있는 부정적 관찰대상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초 만기 국채 금리는 7% 돌파할 것으로 보이지만 피치도 날짜 안에 합의할 것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과의 협상은 생산적이었다고 디폴트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측 그레이브스도 약간의 진전 있었다고 발언했고, 로이터 통신은 차이가 700억 달러까지 좁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안은 공화당 1000억 달러 축소이며, 백악관은 동결 쪽으로 귀추를 좁히고 있습니다. 

금요일 오후까지 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 침체 경고 목소리도 이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인데 부채문제와 별도로 부담되는 이슈 많은 상황입니다. 

 

전일 증시는 시총 1,3위 강세에도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호재에 시장 전체가 아닌 업종만 반응하고 있는 상황이죠. 전일 엔비디아 실적에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상승했지만 시장 전체로는 매물 나오며 하락했습니다. 

부채한도, 경기 침체 우려에 매물 나온 것으로 보이며, 중국발 경기 우려도 겹치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단기로는 이런 형태가 종종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업종 따로 지수 따로 움직이는 형태입니다. 

다만 어차피 부채한도 이슈는 1개월 이내 사안으로 예상됩니다. 짧으면 다음 주에 마무리될 수도 있는 재료이며, 이후에는 물가. 경기, 실적 바닥 여부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판을 가늠하게 만드는 것은 대형 수출주들 즉, 삼성전자, 현대차 움직임에 일관성 있는지 매수 유입 이어지면 다음 판은 실적 바닥론, 실적 바닥 그 해 주가 40% 상승 징크스, 이 패턴이 되기 위해서는 수급 일관성 중요한 상황입니다. 

매수세가 끊어지면 침체 우려 국면으로 판단해야 하며 현재 시장 불안정한 우려가 있기에 보수적으로 대응 진행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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