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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AI반도체 대중 수출제한 검토속에... 증시 뉴스앤이슈및 파월발언

by 포인트글로벌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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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증시는 파월 발언으로 초반 고전했으나 빅테크 오르며 반등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파월, 더 많은 긴축이 오고 있다고 언급했고 노동 시장이 강해 긴축을 이어간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연속 인상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시장은 7월은 물론 9월에도 오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페드 워치에서는 여전히 7월 인상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기 downturn 가능성이 높은 것 아니지만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연착륙 자신감과는 조금 다른 발언입니다. 

엔비디아 대중국 수출 제한 정책 영향은 일부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초반 여타 반도체주 동반 매물 나오며 반응했고, 고평가 논란도 다시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12개월 예상 대비 엔비디아 47배, AMD 31배, 인텔 32배입니다. 

S&P500 평균 19배 대비 크게 높은 상황이지만 반복된 재료라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두 가지 이슈가 반영되는 시점입니다. 

우선 마이크론테크부터 시작된 실적, 7월 초 삼성전자 실적까지 이어지는 확인의 구간입니다.

 상저, 하고에 대한 전망이 그대로 유지되는지 그리고 또 하나는 오늘부터 결제일 기준 하반기 시작일이기에 매수세가 일부 가동될 수도 있는 구간입니다.

 

 

시장은 지속 조심해야 할 위치로 보입니다. 
미국이 반등을 해도 한국은 강하지 못한 조정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루닛 비상장시절 편입 펀드들이 모두 Sell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미 기대감에 시총이 2조 수준으로 펌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섹터적으로 보면 반도체섹터가 상승을 준비하는 구간이 많은 모습입니다. 

HBM호가대에 따른 관련주들이 강한 모습이고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강한 수급이 유입되면서 지속 상방을 향한 

시그널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시총이 크기 때문에 제한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CB 연례 정책 심포지엄 파월 발언

"연준은 더 많은 긴축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고용시장에 더 많은 축소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한다."
"점도표에서 두 차례 추가 금리인상에 대해 강하게 지지하는 다수가 있다."
"정책은 충분히 제한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이 상태가 충분히 오래 유지될 수 있다."
"임대료에서 상당한 디스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다.

신규 임대료가 낮거나 인상하지 않은 상태로 돌아오고 있다."
"비주택 서비스 인플레이션에서는 진전을 보지 못했다."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아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연착륙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예상보다 느리다."
"고용시장이 완화되고 균형이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




성공투자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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