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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지표가 좋아지고 있다지만 ? 낙관만할수없는이유.. 전일 미증시는 금융주 중심으로 상승하며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경기와 긴축, 스트레스테스트 통과 등이 이슈가 있었고, 주요 경제 지표 호조에 업종별 반응 엇갈린 모습입니다. 1분기 GDP 2.0%로 확정. 잠정치 1.3% 대폭 넘겼고, 소비지출이 3.8%에서 4.2%로 상향된 영향으로 보입니다. 신규실업수당은 23.9만 건. 예상 26.5만 건 하회했으며, 강한 긴축에도 경기는 침체는커녕 양호한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 긴축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에 기술주에는 부담이 된 상황으로 파월의 연이은 강한 발언도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예상됩니다. 5%는 상상도 못하던 수준이나 지금은 충분한지 의문이며, 인플레 압력 높고 연속 인상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긴축이 이슈가 되며 주요 빅테크주들 소폭 하락한 반면 라파엘 보.. 2023. 6. 30.
WSJ "美, AI반도체 대중 수출제한 검토속에... 증시 뉴스앤이슈및 파월발언 전일 미증시는 파월 발언으로 초반 고전했으나 빅테크 오르며 반등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파월, 더 많은 긴축이 오고 있다고 언급했고 노동 시장이 강해 긴축을 이어간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연속 인상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시장은 7월은 물론 9월에도 오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페드 워치에서는 여전히 7월 인상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기 downturn 가능성이 높은 것 아니지만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연착륙 자신감과는 조금 다른 발언입니다. 엔비디아 대중국 수출 제한 정책 영향은 일부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초반 여타 반도체주 동반 매물 나오며 반응했고, 고평가 논란도 다시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12개월 예상 대비 엔비디아 47배, AMD 31배, 인텔 32배입니다. S&P500 평균 .. 2023. 6. 29.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6만4000건…예상치 소폭 상회속...증시시황 전일 미증시는 빅테크 중심으로 매수 유입되며 나스닥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보잉, 세브론 등 하락에 약보합 마감했고, 장초반에는 유럽 국가 금리인상에 신중한 출발 했습니다. 노르웨이 0.5% p 금리인상, 8월 추가 인상도 시사했으며, 스위스도 0.25% p 인상과 추가 인상 가능성도 야기되었습니다. 영국도 예상보다 큰 0.5% p 금리인상을 나타냈고, 파월 발언과 맞물려 기술주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이 날 파월은 이틀째 비슷한 발언을 이어갔고, 추가 인상 시사했으나 여전히 데이터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인플레 진정 위해 추가 인상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그중 약간 안도감을 주는 데이터가 나온 상황입니다. 신규실업수당 26.4만 건으로 예상 26만 상회, 21년 10월 이후 가.. 2023. 6. 23.
경기 혼돈속에 증시 시황 및 전망 전일 미증시는 추가 긴축 우려에 3일 연속 하락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가장 주목 받은 파월 증언은 매파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인플레이션 잡는데 갈 길이 먼 상황입니다. 대부분 위원들 연말까지 추가 인상 적절하다는 의견이며, 최근 지표 완화되고 있으나 노동시장 여전히 강하기 때문입니다. 추세 이하 성장, 노동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인데 기대 인플레가 고정되어 있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결국 완만한 속도 조절 속 인상은 이어간다는 의미인데 특히 한 의원의 "멈춤"(pause) 표현을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멈춘다는 한적 없고 오늘 그 표현 쓰지 않을 것인데 금리 상승 우려에 기술주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빅테크주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 하락 주도했습니다. 바클레이즈, 테슬라 랠리 이어진 점 부담으로 작용했..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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